종영을 4회 앞둔 '응답하라 1988'이 아직 마지막회 대본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응팔'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아직 20회 대본이 모두 나오지 않았다. 배우들마다 분량만
8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시대가 94년도로 넘어가며 등장인물들이 성인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우정 작가와 제작진은 대본 탈고와 막바지 작업에 몰두 중이며 스포일러에 대한 보안을 철저히 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