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청아와 조복래가 ‘뱀파이어 탐정’에 합류한다.
이 준과 오정세, 이세영 등의 라인업이 공개되며 주목받은 ‘뱀파이어 탐정’은 뱀파이어가 된 윤산(이 준)이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청아는 윤산(이 준)곁을 맴도는 미스터리한 여인 요나 역으로 활약한다.
현재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에서 김동욱과 함께 대본 연습도 같이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중인 이청아가 이 준과는 어떤 호흡
이승훈PD는 “촬영장 속 배우들간의 케미와 캐릭터를 향한 몰입도가 정말 좋아 슛 사인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들을 몰입시키곤 한다. 명배우들의 열연이 작품의 깊이를 더 하는 것 같다. 기대해주셔도 좋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뱀파이어 탐정’은 지난 12월 첫 촬영에 돌입해 100%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