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中영화 제의,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홍수아가 중국 활동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홍수아는 최근 매거진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처음 중국에서 영화 출연 제의가 왔을 때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좋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나리오를 받은 뒤 주변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열악한 제작 환경이나 문화가 달라 생길 수 있는 오해 때문에 걱정했지만 나는 그저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7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의상을 착용,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여성스러운 매력이 눈에 띈다.
한편 중국영화 '원령'으로 현지에 인사한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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