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SNS에 침대 셀카로 근황 공개…강제출국 뒤 모습 ‘눈길’
방송인 에이미가 지난해 12월30일 미국으로 강제 출국을 당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이미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에이미의 모습은 평온해 보인다. 특히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달 30일 그는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라는 말과 함께 한국서 강제 출국 당했다.
↑ 에이미, SNS에 침대 셀카로 근황 공개…강제출국 뒤 모습 ‘눈길’ |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그는 이날 한국을 떠나는 소감에 대해 질문에 "상처가 크다. 대한민국이 내 나라라고 생각해서 그런지..."라며 "내 나라에서 쫓겨난다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미국 시민권자로 외국인 신분인 에이미는 과거 졸피뎀 투약과 관련해 올해
이후 에이미는 출국명령 취소를 요청하며 항소를 진행했으나 결국 패소한 바 있다.
에이미는 "(투병 중인) 할아버지가 1월을 넘기기 힘들 것 같은데…3일만 있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상황을 털어놨지만 소용없었다는 말과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에이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