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신 타이거스가 새 마무리투수 후보인 마르코스 마테오(31)와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6일 일본언론 스포츠닛폰은 한신이 앞서 입단에 합의했던 마테오와 계약성사 단계에 있으며 이른 시기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2년간 마무리투수 역할을 해냈던 오승환이 빅리그 도전을 선언하자 한신은 마운드에 공백이 생겼다. 그러자 한신은 일찌감치 새 마무리투수 후보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마테오와 라파엘 도리스를 낙점했다. 그렇지만 계약 세부내용과 미국의 연휴 등 여러 사정이 겹치며 정식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 한신이 새 마무리투수 후보 중 한명인 마르코스 마테오와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뛰었던 마테오는 올해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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