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만에 몸 속 노폐물 배출하는 호흡법 공개!
- “방귀, 참으면 병 된다” 이색 주장에 ‘깜짝’… 그 이유는?
- 5일 MBN <엄지의 제왕> ‘2016년 몸 속 대청소 프로젝트’
↑ 사진= MBN |
5분 만에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간단 호흡법이 공개돼 화제다.
5일(오늘)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2016년 몸 속 대청소 프로젝트' 편에서는 우리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는 원인과 노폐물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또 간단한 운동 요법부터 식습관 개선법까지 노폐물을 배출하는 다양한 해결책을 살펴볼 전망이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은 우리 몸 속에 쌓이는 노폐물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한의사 왕혜문 원장은 "한의학에는 열 가지 병 중 아홉 가지가 담으로 인해 생긴다는 말이 있다. 우리 몸 속에 정체되어 있는 수분과 독소, 노폐물 등을 방치하면 활성 산소가 증가하고 이는 곧 우리의 몸을 산화시켜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통합의학과 서재걸 교수 역시 "몸 속에 부패한 균들이 축적되면 발암 물질이 생성되고 이는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노폐물은 우리 몸에 어떻게 쌓이는 것일까.
유방외과 전문의 권오중 박사는 "생활습관, 식습관 등의 원인들 중 '방귀를 참는 습관'이 우리 몸에 노폐물을 쌓이게 한다”는 이색 주장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방귀를 참을 때 몸 속에서 '꾸르륵'하고 사라지는데, 이는 가스가 소장으로 역류해 혈액으로 흡수되기 때문이다. 가스를 몸에 오래 품
특히, 이날 방송에서 머슬 요가 전문가 이하린은 노폐물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는 ‘5분 간단 호흡법’을 소개할 예정.
이외에도 방송에는 노폐물이 쌓이는 식습관과 함께 유산균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 등을 공개한다. ‘엄지의 제왕’ 방송은 오늘 화요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