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고소한 승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차원에서 공동 대응해 피해 최소화할 것"
↑ 여가수 고소 승리/ 사진=스타투데이 |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여가수 신모씨 등을 상대로 사기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5일 승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승리가 큰 사기 피해를 입고 마음의 충격이 컸다"고 먼저 이번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이어 "이
한편 승리는 지난달 29일 서울동부지검에 “부동산 개발 투자금으로 20억여원을 건넸지만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신모 씨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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