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스터디맥스는 당사가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학습 프로그램 스피킹맥스가 일매출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과 비교해 3배 증가한 수치다.
스터디맥스에 따르면 2011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피킹맥스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1일부터 배우 이서진을 모델 한 TV CF를 방영과 새해 영어회화 학습자 증가가 맞아 떨어지면서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TV CF 방영 이후 전년 동기 대비 회원가입수가 10배 이상 늘었다.
이외에 최근 소셜커머스 티몬과 공동마케팅 및 단독판매 업무협약을 맺고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올해에도 영어회화 학습자들에게 높은 학습효과를 주기 위해 기존 학습코스의 업데이트는 물론, 대륙횡단편, 생생표현과정 등 신규 학습코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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