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도경수, 숨겨놨던 초능력 공개…“멤버들 말 안들 때 주먹이나 기술 건다”

‘순정’ 도경수, 숨겨놨던 초능력 공개…“멤버들 말 안들을 때 주먹이나 기술을 건다”

순정 도경수의 숨겨진 초능력이 공개됐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는 엑소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DJ 이소라는 "각자 팀에서 맡은 역할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에 도경수는 "팀 내에서 멤버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체벌을 담당한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도경수는 "주먹이나 기술을 건다"라며 설명을 덧붙였고, 이에 백현은 "효도르 이름을 따서 우리가 됴도르라고 이름을 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순정 도경수

한편 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는 도경수, 김소현, 연준석, 이다윗, 주다영, 박용우, 박해준, 이은희 감독 등이 참석했다.

우산키스신을 접한 도경수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저 장면이 영화 속에서 중요한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소현은 "저 장면, 기억이 난다. 예쁘고 두 사람이 마음으로 통하는 장면이다.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순정 도경수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