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출부분이 영향이 크다. 기존에 은행권 대출시 주택담보능력 위주였다면 올해부터는 상환능력을 고려해 대출이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소득이 낮거나 상환능력이 부족하면 대출 받기가 까다로워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변경되는 대출심사에 영향이 없고 1~2억대 소액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심사정도에 따라 주택시장 투자자들이 대거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지역에 따라 공급량이 다르기 때문에 옥석을 가려야한다.
특히 정부 창조경제로 기업이 새롭게 조성되거나, 교통개발 등으로 임차인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들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충남 아산에 소재한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 바로 앞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9번지 일원에 ‘시그마빌S’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 1개동 일체형복합건물로 지상 1층~15층,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층~15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0~23.㎡(A~C타입) 321세대와 39~40.㎡(D타입) 22세대로 총 343실을 공급한다.
천안의 경우 2016년 수서역KTX 개통으로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더욱 가깝게 오갈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는 핵심시설이 도보 5분 거리에 시그마빌S를 둘러싸고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고 KTX 천안아산역,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K면세점(지역면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와이즈쇼핑몰, 와이시티, 펜타포트, 모다아울렛 등 핵심시설의 중심에 들어선다.
이미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산업단지가 들어서있어 약 5만 명의 배후수요 역시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2017년에 삼성화재 천안사옥이 완공예정에 있어 수요가 더욱 풍부해진다.
내부에는 층별 방범도어, 무인경비시스템, 대용량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최고급 비데 등 빌트인 가전으로 아파트형태의 품격을 갖췄다. 옥상정원에는 글램핑장을 마련해 도심 속 여유를 제공하고 있으며, 선진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분양가가 인근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는 동시에 60% 중도금 대출 무이자를 하고 있어 입주 전까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수익형부동산 분양대행 전문업체 (주)케이엠플랜 홍경원대표는 성공적인 분양은 물론 준공 전의 입주대행서비스에서 건물관리까지 부동산개발의 원스톱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매일경제와 (사)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하우스” 시그마빌S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해 줄 것이다. 기존의 주먹구구식 운영체계에서 효율적인 주
자금관리는 (주)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총신대입구역(이수역)2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문의 1661-2448)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일은 201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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