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리프트 사고, 직원 점퍼 때문에…10여분간 '공포'
↑ 사진= MBN |
3일 오후 3시 17분께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운행 중이던 리프트가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스키어 30여명이 공중에 멈춰선 리프트에 갇혔다가 사고 10여분 후 기계가 정상화하자 내려왔습니다.
리조트 측은 "직원이 벗어놓은 점퍼가 리프트 기계에 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무주리조트 리프트 사고, 직원 점퍼 때문에…10여분간 '공포'
↑ 사진= MBN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