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이 2016년부터 스페인어로도 중계된다.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간) NFL 사무국과 슈퍼볼 주관 방송사인 CBS스포츠, 그리고 ESPN이 스페인어 중계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ESPN의 스페인어 방송인 ‘ESPN 데포르테스’는 내년 2월 8일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50회 슈퍼볼 경기를 스페인어로 중계할 예정이다.
↑ 지난 2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49회 슈퍼볼 경기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
단일 이벤트로는 미국 프로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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