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로 연말 휴가를 떠났다.
박수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이길 #사랑 #행복 #감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에 비친 박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말을 하와이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또한,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이 올리브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의 올해 촬영을 끝내자마자 함께 떠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7월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