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송해에 이어 유재석까지…국민 MC들과 함께해
송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정지원 아나운서가 주목받는 가운데,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컵라면을 모조리 주고 가신다던..."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재석은 월드컵 하면 한국팀의 상징으로 떠오르는 '빨강색' 모자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그의 광대에는 태극기를 비롯한 페이셜페인팅이 자리잡고 있다.
↑ 정지원 아나운서, 송해에 이어 유재석까지…국민 MC들과 함께해 |
또 그 옆에 포즈를 잡고 선 정지원은 민소매 티셔츠와 네일을 빨강색으로 맞춰 월드컵의 열기를 한껏 표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웃음과 함께 브이를 그려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지원 아나운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