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옥영화 기자] OK저축은행이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KB손해보험과 OK저축은행의 경기, OK저축은행은 시몬, 송명근, 송희채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26-24, 22-25, 30-28,29-27)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홈에서 후반기 시작을 알리는 경기이자 홈 마지막 경기에서 KB손해보험를 이기고 밝게 웃었다.
승리한 OK저축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