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휘재는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등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23년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29일과 30일에 연이어 치러지는 MBC와 SBS의 연예대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연예대상에 오른 최종 후보는 유재석 김구라 박명수 김영철. 이 가운데 유재석과 김구라가 유력한 대상 후보라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특히 김구라는 올 한해 '라디오스타' '세바퀴' '마이리틀텔레비전' '능력자들'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 등 다수의 MBC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는 역시 유재석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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