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김포공항)=천정환 기자] 로드FC 선수단이 '로드 FC 027 in CHINA' 대회를 위해 24일 김포공항을 통해 상해로 출국 했다.
최홍만이 김보성과 출국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드 FC 027 in CHINA'는 오는 26일 18000석 규모의 중국 상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총 11경기가 치러지며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도 ROAD FC (로드FC) 대회 최초로 열린다. 최홍만의 재기전, 최무배의 복수전 등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매치가 있다.
한편 '로드 FC 027 in CHINA'는 26일 수퍼액션에서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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