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데뷔 전 연봉 1억원"…포기하고 가수된 이유는? '대박'
↑ 에릭남/사진=KBS |
가수 에릭남이 화제인 가운데 데뷔 전 그의 직업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습니다.
이날 MC 유재석은 "에릭남이 SAT에서 800점 만점에 750점을 맞았다고 들었다. 두 개를 틀린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에릭남은 "가수가 되기 전 유명 컨설팅회사 전략기획팀 쪽에 취업을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가수 윤상은 "에릭남의 연봉이 꽤 높았다. 이승환이랑 내가 사석에서 정말 진지하게 말해줬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에릭남은
윤상은 에릭남의 1억 연봉에 깜짝 놀라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에릭남의 열정을 알게된 후 응원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릭남은 미국 명문 보스턴칼리지 국제연구학 학사 출신의 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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