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재결합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젝스키스 측이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은지원을 비롯한 젝스키스 멤버들이 재결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모든 멤버들은 자주 만나고 젝스키스에 대한 애정이 정말 많다. 컴백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직 아무런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어 이 관계자는 “멤버 모두 만약 컴백하더라도 정말 좋은 노래와 멋있는 모습으로 나오면 하는 마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쉽게 컴백 계획을 세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직은 전혀 계획이 없음을 나타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내년 초 H.O.T.와 젝스키스가 동시 컴백을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했으며,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이 소속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