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부부 과거 졸업사진 보니?…'떡잎 부터 남달랐네!'
↑ 원민 이나영/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득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졸업사진도 눈길을 끕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두 유전자가 만난다면’이란 제목의 게시글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게시글은 원빈과 이나영의 유년시절 졸업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속 원빈과 이나영은 어란 나이에도 여전히 지금과 같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9일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는 원빈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나영 측근은 "가족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다.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나영과 원빈의 2세는 어떻게 생겼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앞서 SBS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2세의 모습이지만 이목구비가 또렷해 실제 아들은 어떤 외모를 가졌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이나영은 원빈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