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O와 대한야구협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6년도 베이스볼 아카데미 전문기록원 양성과정(제6기)이 오는 2016년 1월 9일(토) 서울대학교에서 개강한다.
KBO리그 및 아마야구의 공식기록원 양성과 생활체육야구 기록원의 질적 수준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제6기 전문기록원 과정에서는 소양교육과 함께 야구기록규칙을 중심으로 기록업무에 필요한 제반 경기규칙 및 야구기록법을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며, KBO 공식기록원과 외부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진행된다.
서울대학교에서 4주에 걸쳐 토요일과 일요일을 활용(총 8일간)해 진행될 예정인 이번 과정의 수강모집 정원은 총 60명이며, 서류전형을 거쳐 2016년 1월 4일(월) 수강대상자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 사진=KBO |
접수는 2015년 12월 28일(월)부터 2016년 1월 3일(일) 18:00까지 KBO 홈페이지 및 베이스볼 아카데미 홈페이지 상에 공지된 양식으로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KBO 기록위원회로 접수하면 된다(방문접수 불가). 1~5기 수료자의 재수강은 불가능하며, 등급인증서 취득을 위한 재시험을 희망하는 기 수료자는 수강신청서 지원동기란에 “등급인증서 취득”이라 명기하여 신청하면 종강일에 이론/실기시험을 재응시 할 수 있다(응시료 2만원).
한편, KBO는 처음으로 비수도권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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