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은 대보유통 신임 대표이사에 김진경 전무(51)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98년 대보유통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2008년 대보정보통신 이
사로 선임됐으며 이후 2013년 상무이사를 거쳐 올해 12월 전무 승진과 함께 계열사 전직을 통해 대보유통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대보유통은 화성휴게소(양방향), 옥천휴게소, 황간휴게소, 황간휴게소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9개와 주유소 17개를 운영 하고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