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1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안양 KGC 오세근이 오리온 문태종과 존슨의 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3연패에 빠진 안양 KGC는 18승 12패로 3위, 2연패의 고양 오리온는 20승 10패로 2위에 올라있다.
올시즌 3번의 맞대결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2승 1패로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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