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영된 <오 마이 비너스>에서 주은(신민아 분)은 그동안 자신이 상상했던 모습처럼 자신을 꾸미기 위해 몸에 밀착되는 블랙드레스를 입고 화장대에 앉았다.
이와 함께 신민아는 CC쿠션을 몇 차례 찍어 발라 영호(소지섭 분)도 못 알아볼 만큼 무결점 피부를 선보였고, 립스틱으로 마무리 한 후 거울을 향해 입술 뽀뽀를 선사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장면에서 시청자들은 입술에 한 두 번 쓱쓱 부드럽게 발라주었을 뿐인데 선명한 발색과 촉촉함을 느
신민아의 입술을 금새 섹시하고 화려한 '비너스'로 연출해준 이 립스틱은 화장품 전문 브랜드 오휘의 루즈리얼(일명 ‘오휘 신민아 립스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신민아 입술뽀뽀 남심 저격", "신민아 얼굴은 못 사도 립스틱은 살 수 있어", “나도 한번 발라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