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 아이를 물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아직 분이 안 풀렸는지 더 억세게 아이를 밀어 넣으려고 하는데요.
겁에 질린 아이는 울고 불며 소리를 지릅니다.
중국 차오저우에서 찍힌 영상인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놀랍게도 두 사람은 모녀관계인데...더 놀라운 건 여성이 딸을 위협하는 이유가 시험 성적이 나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험 성적이야 나중에 올리면 되죠!
그런데 어머니! 어머니 학창 시절은 어땠나요? 참 궁금하네요.
<별똥별 '와르르'…중국 우주쇼>
지난 15일 새벽, 중국 산시성에서 펼쳐진 우주쇼입니다. 함께 감상해보시죠.
밤 하늘에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관측된 건데요.
이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년 중 12월에만, 딱 3번 정도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이고, 별똥별이 시간당 120개나 쏟아지면서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지는 건데요.
인터뷰 : 잠시만요. 혹시 작년에도 오시지 않았나요?
여자 : 맞아요 맞아 너무 아름다운 밤이에요.
황홀한 장관을 눈앞에서 본 사람들은 흥분을 감출 줄 모르는데요.
아~이 멋진 우주쇼! 저와 함께 봐주실 분 어디 없나요?
<하늘을 나는 '드론' 이제 잠수까지>
수영장 위를 날아다니는 드론이 갑자기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렇게 한 드론도 생을 마감하나요?.
하하, 이 드론은 물속에서도 작동할 수 있는 잠수 능력을 갖췄습니다.
물속을 돌아다니다가도 필요하다 싶으면 다시 공중으로 뜰 수 있는데요.
미국 해군 연구소의 지원을 받은 럿거스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이 드론은 행방불명된 선원 탐색, 유조선 좌초 사고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드론이 하늘을 나는 물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그건 큰 오산입니다.
항상 희귀한 화제영상으로 여러분의 고정관념을 깨는 시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