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싱포유 화제, 과거 백현 “일부 팬들 ‘엑소 좋아한다’ 말 못해 ‘일코’”
음악중심 싱포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백현이 팬들의 ‘일반인 코스프레’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능력자들’에서 백현은 “엑소 팬들 중에도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는 분들이 있다” 언급했다.
↑ 음악중심 싱포유 화제, 과거 백현 “일부 팬들 ‘엑소 좋아한다’ 말 못해 ‘일코’” |
백현은 이어 “일부 팬 여러분은 친구들에게 ‘나 엑소 좋아한다’고 말을 못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신다”라고 덧
‘일반인 코스프레’란 특정한 만화나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일명 ‘덕후’들이 자신이 ‘덕후’라는 사실을 주변에 숨기는 것을 말하는 용어로, 아이돌 팬이나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이 주로 쓰는 말이다.
한편 12일 오후 MBC ‘음악중심’에서는 엑소가 노래 ‘싱포유’를 열창해 화제에 올랐다.
음악중심 싱포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