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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황] 잇츠스킨, 수요예측 마감날 ↑

기사입력 2015-12-11 16:21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도가 8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코스피는 1,948.62p(▼3.45p, -0.18%) 코스닥은 653.48p(▼4.60p, -0.70%)를 기록했다.
1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금일 수요예측 마감날인 화장품 도매업체 잇츠스킨이 28만9000원(▲5000, +1.76%)으로 5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도 18만1000원(▲1000, +0.56%)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금일 공모청약 마감일인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이 7250원(▼1350, -15.70%)으로 급락세가 이어졌다.
또한 공모를 철회한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2만2000원(▼1500, -6.38%)으로 7거래일째 하락 하며 5주 최저가로 밀려났으며, 심사 청구 기업인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제조업체 레이언스가 2만3500원(▼500, -2.08%)으로 최저가로 약세 마감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3만6000원((▲2500, +7.46%)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전문 의약품 연구개발업체 한국피엠지제약이 8200원(▼100, -1.20%)으로 급등세가 멈췄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200원(▼150, -1.80%)으로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나타냈으나, 분자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3750원(▲100, +2.74%)으로 반등했다.
그 밖에 금속 절삭가공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가 5050원(▼300, -5.61%)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고,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원(▼500, -2.44%)으로 한달 동안 약세 마감을 이어갔으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2백15만원(▼100000, -4.4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하지만 탄소나노튜브 개발 및 원료 생산기업 케이에이치케미컬이 4950원(▲400, +8.79%)으로 어제의 급락 분을 일부 만회했으며, 항체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2만9500원(▲750, +2.61%)으로 반등했고, LG계열 IT 서비스업체 LGCNS가 2만9750원(▲250, +0.85%)으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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