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합류, 소문난 아내바보…딸 바보로 진화될까 ‘벌써부터 달달함이 솔솔’
슈퍼맨 기태영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유진이 챙겨준 3단도시락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기태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에 만들어 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준 도시락~힘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슈퍼맨 기태영 합류 |
사진 속에는 유진이 직접 만든 삼각 김밥과 주먹밥, 과일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밑에 덧붙여진 기태영의 달달한 멘트가 눈길을 끈다.
한편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기태영은 지난 9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에 참여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