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사이다 사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어떤 결론을 내릴까 ‘관심집중’
조용한 시골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든 농약 사이다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다.
한 마을에 사는 이웃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상주 농약 사이다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 국민참여재판이 열렸다.
↑ 농약 사이다 사건 |
박모(82) 할머니는 지난 7월 14일 상주시 공성면 금계1리 마을회관에서 사이다에 농약을 몰래 넣어 이를 마신 할머니 6명 가운데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약 사이다 사건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