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39)의 임신 소식일 전해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7일 "안선영이 임신 3개월이다"고 밝혔다.
이날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도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임신 초기 상태로 당분간 몸을 돌볼 예정이다"고 했다. 출산 예정 시기는 내년 6~7월.
안선영은 2013년 10월 5일 3세 연하이자 F&B 사업체 대표와 비공개 결혼
한편,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11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안선영은 깔끔하고 조리있는 입담으로 MBC '일밤' QTV '순정녀' SBS 러브FM '라디오가 좋다' 등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