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이국주가 마트에 갔다가 화장품 쇼핑에 빠져 깜짝 놀랄 금액을 쓰고 말았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마트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숙취가 깊어 결국 약을 사러 갔고, 약국에 간 김에 마트에 들러 식사 재료를 샀다.
↑ 사진=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그는 쇼핑을 하던 도중 화장품 가게에 들렀고, 원래는 립스틱만 사려 했으나 원 플러스 원, 증정품 등을 제안하며 각종 화장품을 추천하는 직원의 말에 홀려 폭풍 쇼핑을 하고 말았다.
이국주는 구매 금액이 6만 원이 넘자 “나도 어디 가서 말로는 안 밀리는데 대단하다”고 직원의 말솜씨에 혀를 내둘렀고, 생각보다 많은 지출에 씁쓸해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