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안당국이 야스쿠니 신사의 폭발 용의자가 한국인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일본 경시청에 문의한 결과, 아직 범인이 특정되지 않았으며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의아하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청은 또, 국내 수사협조도 들어온 적 없다며 한·일 보안당국 모두 황당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치안당국이 야스쿠니 신사의 폭발 용의자가 한국인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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