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매년 새 차를 탈 수 있는 장기렌터카 상품이 나왔다.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상품 계약자는 3년 동안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브랜드가 판
계약 1년차와 2년차 때 이용하는 차량은 반납해야 하고 3년차 차량은 인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는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버블세차, 하이퍼코팅 등 부가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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