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는 내일(3일)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LH 임대주택 입주민 취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달 LH 서울지역본부(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와 고용노동부(의정부고용노동지청)간 체결한 취업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조치입니다.
LH와 고용노동부는 양주 고읍지구
동두천 지역은 오는 15일 송내3단지(1,018가구)와 생연3단지(525가구) 입주민을 대상으로 각 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상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