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총선에서 압승한 아웅산 수지 여사가 총선후 처음으로 군부 출신인 테인 세인 대통령과 만나 평화적 정권이양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수지 여사는 오늘 수도 네피도의 대통령 관저에서 세인 대통령과 45분 정도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미얀마 총선에서 압승한 아웅산 수지 여사가 총선후 처음으로 군부 출신인 테인 세인 대통령과 만나 평화적 정권이양에 합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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