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4월부터 6개월간 실시한 현장시정추진단 운영결과를 토대로 전체 교육대상자의 57%인 58명만 현업에 복귀하고 나머지 44명은 현직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업에 복귀하지 못하게 된 44명을 유형별로 보면 자진퇴직 10명, 해임 3명, 직위해제 4명, 퇴직 예정 7명, 재교육 20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재교육자 20명은 질병.육아 등으로 추진단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과 능력 또는 태도 개선이 미흡하다고 평가된 직원들로 6개월동안 한 차례 더 재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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