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신인여주 이유영 신인 맞아? ‘시스루 한복부터 파격연기까지’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주연상의 주인공 이유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간신'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설중매 역으로 출연했다.
↑ 청룡영화제 신인여주 이유영 신인 맞아? ‘시스루 한복부터 파격연기까지’ |
영화 속에서 이유영은 연산군(김강우 분)의 서로를 탐하라는 명에 단희(임지연 분)와 리얼한 동성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이에 과거 임지연은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베드신 소감에 대해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장면인데 원래 잘 알고 지내던 언니랑 하게 돼서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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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7년 전에는 헤어 스태프 일을 했었는데 생업을 포기하고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힘든 시간이지만 즐기려고 노력했다.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