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심원단은 회사측의 과실로 알몸수색 등의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루이스 오그본 양이 맥도날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회사측은 61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평결했습니다.
맥도날드의 도나스 서머 부지점장은 오그본 양
불릿 카운티 순회법원 배심원단은 유죄판결을 받은 서머스가 "나도 희생자"라며 맥도날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서도 "회사측은 11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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