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제약과 포털 등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대형 사건들의 처리를 조만간 마무리지을 방침입니다.
공정위는 이르면 17일 열리는 전원회의에서 1년을 끌어온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제공 등 불공정거래 행위
NHN과 다음, 야후코리아 등 6개 인터넷 포털업체들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조사도 연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들 사건은 연루된 기업 수가 많거나 시장규모가 큰 대형 사건이어서 과징금만 각각 천억원선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