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추신수 하원미’
추신수·하원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닭살 문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추신수 부인 하원미 씨는 과거 자신의 SNS에 “잉 애들 내팽개치고 갈 뻔했잖아! 잠시나마 탬파 가는 비행기 표 알아봤던 난 엄마 맞아? 나를 아직 설레게 하는 내 사랑 우리 자타공인 닭살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 부부의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추신수는 아내에게 “여보 뭐해?”라고 물었고 하원미 씨는 “이제 태권도 간다”고 답했다.
이어 추
하원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원미, 닭살부부네요” “하원미, 떨어져있는 시간이 꽤 있구나” “하원미, 보기 좋다 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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