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채수빈’ ‘구자욱 신인왕’
야구선수 구자욱이 2015 KBO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가운데 과거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7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구자욱과 채수빈이 서로 손을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열애설이 퍼졌다.
당시 채수빈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한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저희도 생각한
구자욱 채수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구자욱 채수빈, 손은 잡았는데 친구 사이라” “구자욱 채수빈, 다시 봐도 좀 이해는 안가네” “구자욱 채수빈, 어쨌든 신인왕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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