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조정석에게 모텔 가자고 조른 사연은?
↑ 박보영/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박보영이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조정석에게 유혹 연기를 펼친 것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7월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강선우(조정석 분)가 자꾸만 모텔에 가려고 하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너는 내가 왜 좋니"라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강선우는 "네가 좋아하는 게 나야? 내 몸뚱이야?"라며 "내가 왜 이런 걸 묻고 있는 거야"라고 속마음을 꺼냈습니다.
강선우는 무작정 모텔을 가려고 하는 나봉선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그는 결국 나봉선에게 "내가 인스턴트야? 제발 그러지
이에 나봉선은 "생각하는 게 구식이다. 여자가 이정도 했으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닌가"라고 따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오는 25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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