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자물쇠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연결고리 캠핑이라는 주제로 게스트와 ‘런닝맨’ 멤버가 함께 허리에 자물쇠를 걸고 방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화장실까지 함께 가야하는 상황에 난감함을 표했다. 이에 김광규는 “아까 사과를 먹어서 신호가 오는데 큰일 났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난감해했다.
↑ 사진=런닝맨 캡처 |
이어 유재석도 “화장실에 가야할 것 같다”며 김광규와 함께 화장실로 향했다. 김광규가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려 했지만 “문틈으로 다 보인다”고 말하며 결국 두 사람은 함께 화장실로 들어섰다.
화장실에 들어서 함께 볼일을 봐야하는 순간 문 밖으로 유재석이 웃는 소리가 들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