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안정과 회복 취하고 있다”

남상미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안정과 회복 취하고 있다”

[김조근 기자] 남상미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13일 오전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남상미씨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였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남상미 득녀

이어 소속사는 “남상미 씨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라고 소감을 대신 전했다.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남상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와 지난 1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03년 ‘러브레터’로 데뷔한 후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남상미 득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