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능력자들’의 버스 덕후가 사상최초 버스 성대모사를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버스에 미쳐있는 버스 덕후가 등장했다.
이날 버스 덕후는 MC 김구라로부터 ‘버스 성대모사’ 부탁을 받았다. 버스 덕후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잘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성대모사에 시동을 걸었다.
↑ 사진=능력자들 방송 캡처 |
그는 차종 별로 다른 엔진 소리를 묘사하는 동시에 기어 변속에 따라 다른 엔진 소리를 표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능력자들’은 한 가지 취미를 깊게 파고드는 일명 ‘덕후’를 조명하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