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우루사, ‘2015 소비자의 선택’ 간기능개선제 선정

↑ 대웅제약의 ‘우루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 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선정된 후 이종욱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제 5회 2015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간기능개선제 부문에 ‘우루사’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5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자원통상부의 후원으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선호도 평가 및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한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회사 측은 이번 시상에 대해 최근 들어 인체에 흡수되는 다양한 생활독소가 이슈화되면서 체내 해독기관인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잦은 음주와 불균형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50년 넘게 고객의 신뢰를 받은 우루사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