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당분간 개각 없다…노동관련 개혁입법들 통과에 초점 모아야”
청와대는 12일 총선출마를 희망하는 장관들을 교체하는 순차 개각 시기와 관련,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급한 민생관련 법안들, 노동관련 개혁입법들을
김 수석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고 거기서 많은 민생현안 법안들, 대통령께서 굉장히 강조하는 노동개혁 5법, 경제활성화 4개 법안,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이런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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