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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배우 문정희(39)가 출연해 “정준호(45)는 지금까지 만난 파트너 중 최고”라고 밝혔다.
문정희와 정준호는 지난해 방영한 MBC 드라마 ‘마마’에서 부부 연기를 펼친 뒤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다시 만났다. 문정희는 정준호를 “지금까지 만난 파트너 중 최고”라며 “두 번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호흡이 잘 맞는다. 사람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 스태프들에게도 식사도 잘 대접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문정희는 또 정준호의 배려에 감동을 받은 적도 있다며 “그게 진심인 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의 잔소리와 두 아이들의 무시에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정준호가 가족을 지키기
문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정희, 정준호랑 두번 만났구나” “ 문정희, 드라마 하네” “문정희, 아내 역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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