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머리색에 손톱, 입술, 망사 스타킹, 벨트 및 의상 전반 곳곳에 분홍색을 배치했다. 더불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올드스쿨 힙합 룩을 소화했다.
소녀 느낌의 순수함을 대변하는 색인 ‘핑크’에 차가운 이미지의 ‘블랙’을 기반으로 EXID만의 섹시하면서도 더욱 강렬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강조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핑크’라도 EXID를 만나면 다르다는 것, 보여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닌 그 이상의 다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ID의 신곡 '핫 핑크'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 만 컴백이다. EXID는 이날 MBC ‘쇼 챔피언’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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