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경기 하남시 학암동의 SK건설 위례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현장에서 제4기 비즈파트너 해외현장관리자 양성과정 교육생들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 SK건설] |
이 프로그램은 비즈파트너가 해외현장에서 일할 인력을 요청하면, SK건설이 교육생을 선발해 우수인력으로 양성한 뒤 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고용노동부의 K-Move 우수사업과 산업인력공단의 우수과정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1~3기 졸업생 총 57명 중 비즈파트너와 건설회사에 채용된 인원은 53명에 달한다. 이들은 6개월 800시간에 걸쳐 플랜트·발전 등 현장직무와 영어 강의, 현장실습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4기 교육생들도 대부분 내년 2월 교육을 마치면 5개 비즈파트너 등에 채용될 예정이다.
박상홍 SK건설 동반성장팀장은 “SK건설은 교육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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